홍대 연남동 맛집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소개팅 장소 강력 추천 ! 수부니흐 💖
안녕하세요 예토리입니다 🙋🏻♀! 이번에 너무 좋은 기회에 협찬을 받아 방문한 곳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유러피안 비스트로 매장을 방문했어요! 수부니흐 는 souvenir의 프랑스 발음으로 추억, 기억이라는 뜻을 가졌다고 해요, 사장님의 대표말이 그만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추억과 기억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하고싶다고 대표글을 해두셨더라구요~
일단 가장 중요한 음식이 너무 맛있었고, 매장 분위기도 고급지지만 편안해서 데이트 나 소개팅 장소로 너무 추천 드리고싶어요! 자, 수부니흐 음식부터 매장 디테일 까지 한번 쭉쭉 살펴볼게요!! 👉🏻👉🏻💕
🏠서울 마포구 동교로38길 35 2층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428m
⏰영업시간 17:00 - 22:00
⚠ 토,일요일 15:00 - 21:00
*단체석, 포장, 예약, 무선 인터넷, 제로페이, 국민지원금
수부니흐 의 문 앞 간판 배너에요, 저는 프랑스어를 모르기 때문에 마지막 문장이 궁금해서 번역기를 돌려보니, 당신을 위한 유러피안 식당?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위에서 사장님이 설명했듯이 손님을 위한 마음이 돋보이는 문구 같아요!
연남동 맛집 수부니흐 매장을 들어와서 왼쪽 라인으로 쭉 테이블이 있어요 벽의 색감과 테이블의 색감이 잘 어우러지고 어둡지만 쨍한 색감의 그림들과 은은한 조명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벽의 소파자리가 굉장히 푹신푹신 편안하더라구요!🛋
뒤에 쫘악 꽃혀있는 책들도 그냥 인테리어 모형 책이 아니고 내용이 다 담겨있는 책들이었어요📚 하나 꺼내보니, 오....다 영어...😮 음 알지알지 다 알지... 다시 이쁘게 꽂아 뒀구요ㅋㅋㅋ
제가 앉은 자리는 맨 안 쪽 자리! 옆에 옷걸이도 있어서 외투 벗어서 벽에 걸어두고 와인병들로 장식된 창가도 인테리어가 되었네요🙊
요기는 영상에 나왔듯이 프라이빗한 창가 자리에요 가족 식사로도, 연남동 에서 커플 기념일에 자리해도 좋을 것 같아요! 👍🏻 미세먼지 가득한 요즘에 해가 많이 안비춰져서 그렇지 날 좋은날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 받으면서 먹어도,🌞 저녁에도 어둑한 바깥 덕분에 더 분위기가 살 것 같아요 !
실제로 보면 구석구석 디테일듯이 너무 예뻐요 액자들의 색감도 빨간 수부니흐 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구요!❤ 제가 어디서 주워듣기로는 파란색 식탁보는 차분하고 급하지 않고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효과가 있는 색상이라고 봤어요 진한 네이비 색감이 빨간색과 대비되면서 너무 예뻐요 ! :)
이쪽은 제가 앉은 자리에서 바라보이는 곳이에요 차분한 내부 분위기에 쨍한 색감의 액자들이 계속 눈길이 가는 것ㅎㅎ 테이블의 맞은편은 화장실과, 오픈키친 이에요 ! 와인 저장도 눈에 바라보게 되있고, 사장님 혼자 계셨는데 손이 굉장히 빠르시더라구요..! 근데 음식은 진짜 정성가득...💕
키친 앞에 통 위에 수부니흐 메뉴판이 있기 때문에 한번 가져다주시거든요! 주방 안에서 열일 하시는 사장님에게 말씀 드리고 따로 부르지 않아도 편하게 다시 볼 수 있는 점이 전 편했어요! 이제 실내와 메뉴판을 살펴 보았으니 제가 먹은 식사들과 후기를 적어볼게요😋
식전 빵이 나왔는데,, 이거이거... 빵 자체도 너무 맛있잖아요... 사장님 빵에 뭘 하신겁니까..?😮💕 입장전에 카페가서 음료 한잔 했기 때문에 너무 배고프지도 않았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맛으로 다 먹었어요! 앞으로 나올 음식도 마찬가지..🍽👍🏻
음식은 트러플화이트라구 파스타와 비프웰링턴 200g 그리고 가리비관자구이 +추가 주문한 해산물 오일 파스타는 밑에!
파스타부터 먹어줬어요, 수부니흐 의 이태리산 블랙 트러플을 이용한 화이트 라구에요! 음식 나오자마자 트러플 냄새가 쫙 테이블에 퍼지면서 너무 향긋했구요!
먹어보는 순간, 면도 간이 너무 잘 되어있는데 전혀 짜거나 자극 적이거나 하지 않았어요!
전 꼭 뭐가 땡겨서 먹는게 아니라면, 조화로운 음식을 좋아해요 느끼하면 그안에 살짝씩 잡아주는 뭔가가 있다거나, 자극적이라면 치즈 등 자극적인걸 한번 잡아 주는 조화! 조화로움....최고오👍🏻 남은 소스들 관자를 찍어 먹었는데 역시나 맛있었따아..
관자구이에요! 관자가 정말.... 하나도 질기지 않는데 씹는 식감은 그대로 남아있었고, 브라운기 돌게 구워진 저 겉면 부분이 오히려 살짝 달큰하게 느껴져서 맛이 한층 더 올라가는 것 같았어요! 올리브 오일이 둘러져있는데 어쩜 이렇게 하나도 안느끼한지!
먹으면서 나눈 대화는 느끼할 줄 알았는데 너무 의외라고 너무 맛있다고🙊! 밑에는 감자 퓨레가 있는데 정~말 부드럽고 미미하게 간이 살짝 되어있어서 관자 구이 싹 찍어들어서 먹어주면 최고....
흘릴 걱정도, 튀길 걱정도 없이 깔끔하게 먹기 좋은 사이드인 것 같아요! 코스에 절대 빠지면 안되는 요리!!
이것도 비린끼 하나도 없이 여러 맛이 어우러지면서 입안에서 섞이는 맛이 너무 좋더라구요! (진심가득...👍🏻💕)
저는 생소했던 비프웰링턴과 위에 있던 관자 덜어낸 사진이에요! 플레이팅 부터 눈으로도 만족하고 하나 덜어서 먹어보니 처음에 놀랜건 맛이 아니라요... 고기 육질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부드러워서 걸리는 것 하나 없이 부드럽게 칼로 쓸리는 고기 겉면 과 안쪽면에 처음에 굉장히 놀랬어요😮
썰면서 아...이거 입에 넣으면 녹겠다...라고 생각하면서부터 기대기대했거든요! 원래 기대 많이 하면 실망도 할 법 한데 이건 뭐.... 내가 생각한 것 보다 더 굉장한 맛과 식감..! 처음 먹어서 그런지 너무 신선했어요!!
수부니흐 의 해산물 오일 파스타에요! 이건 살짝 매콤한 맛이 들어가요 그래서 느끼함을 잘 잡아줬어요! 많이 맵지 않고 아주 적절하게 매콤하기 때문에 걱정은 편안하게 주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해산물들 비린맛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비린향 싫어하시는분들 추천! 그리고 아무래도 소개팅 이나 데이트 장소로 많이 추천해주는 곳 이니까 바다 향이 많이 안나는게 좀 더 좋을 것 같아요〰
수부니흐 매장의 냅킨 마저도 감성적이고 하루가 행복해질 것만 같은 문구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별거 아닌데 참 기분 좋은 문구였어요😊
좋은 기회에 연남동 소개팅 장소로 유명한 수부니흐 매장에서 정말 맛있는 식사를 하게되서 사장님께 친절하시면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해주셔서 편안한 분위기로 음시까지 잘 즐기고 왔기 때문에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싶구! 😌
음식 자체도 너무 맛있었기 때문에 다음에도 또 재방문 할 예정이에요! 그 부드러웠던 고기 육질이랑 트러플 향이 찐하게 났던 파스타 부드럽게 씹히는 관자와 감자 크림까지 그 맛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먹고 나와서도 진짜 맛있었다고 얘기한 만큼 데이트는 분위기 좋은 연트럴파크 안에서 진짜 맛 있는 곳에서 분위기 있게 식사하고 바로 근처 분위기 좋은 술집 들이 많으니 꼭 한번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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