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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서울 이색 카페 어반비치 해변 모래사장의 휴향지 감성 (연남동)

by 예토리ㅇ 2022. 1. 22.

서울 이색 카페 어반비치 해변 모래사장의 휴향지 감성 (연남동) 

 

안녕하세요 예토리입니다 🙋🏻‍♀! 도심에 모래사장 감성이 가득한 따듯한 분위기의 휴향지 감성 서울 이색 카페 어반비치 후기를 들고 왔어요! 바로 한번 쭉 보실게요! 

🏠서울 마포구 동교로 245 3층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405m

(랜디스도넛 홍대점 바로 근처입니다!)

 

⏰영업시간 12:00 - 22:00

단체석, 무선 인터넷, 지역화폐(지류형), 지역화폐(카드형), 지역화폐(모바일형), 제로페이 가능


매장에 들어서자 마자, 따듯한 노란색감의 테이블과 의자들이 눈에 바로 띄었어요! 정말 한눈에 봐도 따듯한 분위기가 눈에 띄이죠! 

창문도 큼직큼직해서 답답함이 없었고 해변 느낌에 걸 맞게 창의 유리가 파란색이라 시원한 느낌까지 났어요! 중간 중간 화이트 샌드에 콕콕 박힌 인테리어들이 너무 감성있게 배치되어있었어요 사실 홍대 부근은 카페가 엄청나게 예쁜 곳이 많고, 3층이기 때문에 오픈된 공간은 아니다보니까 사람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왠걸, 이미 앉아 계신분들도 꽤 있었고 앉은 뒤에도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전 식사대용으로 얼그래이 라떼 아이스 + 얼그레이 마들렌 이렇게 주문을 해보았는데 트레이까지 쨍하니 어반비치 컵과 잘어울리죠ㅎㅎ 하지만 마들렌은 이렇게 딱딱한 초코로 덮혀져있는건 식감이 부드럽게 느껴지지는 않았었고, 배채우기용으로 잘 먹어줬어요

 

하지만, 참고해야할 부분은 말그대로 해변의 모래사장 같은 바닥이 있기 때문에 신발안에 부득이하게 모래가 들어갈 수 있다는 점과, 구두를 신으면 조심해서 다녀야 할 것 같았어요! 

어반비치 매장입구 옆에 이렇게 커다란 스피커들과 인테리어들이 쫘악 있어요 크게 울려퍼지는 노래가 한층 더 분위기를 살려주는 것 같았어요 저기서 거울샷이나 의자애 앉아서 사진 찍어주면 너무 이쁘게 나올 것 같았었는데요. 한번 쯤 가보기 좋은 서울 이색 카페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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