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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연신내 알렉스 카페 (갈현동 카페)

by 예토리ㅇ 2022. 1. 1.

 

간판 없는 연신내 알렉스 알렉스 카페 모던하고 힙한 휘낭시에 맛집

안녕하세요 예토리입니다 🙋🏻‍♀️ !
외관부터 힙한 분위기에 치고
여러 종류의 휘낭시에를 맛볼 수 있던
네이버 평점 4.7이 넘는
알렉스 카페 소개해드릴게요😎

 


 


연신내 근처에서 어둡지만, 차분한 분위기가 좋은 알렉스 카페 , 낮이 아닌 밤에 방문하니 더욱 더 외관부터 알렉스 만의 분위기가 넘치는 것 같아요~ 간판이 없고 배너가 매장 앞에 저렇게 세위져있지만, 위치만 잘 찾아 간다면 누가봐도 카페인 매장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어렵지는 않을 것 같아요 ( 디테일한 지도 설명은 하단 참고해주세요!🧏🏻‍♀️)

 

계단을 한칸씩 올라가면서부터 보이는 화이트와 블랙의 내부 인테리어가 눈길이가죠!? 밖의 파랑색 원형의자도 귀여워요🤭

 

문을 열고 들어오니 오른편엔 카운터, 바 형태의 테이블 왼편엔 소파와 방이 하나 있는 구조였어요, 맞은편에 보이는 검은색 문은 화장실 가는 문이에요!

 

휘낭시에 종류들 봐주세요...!🙊 앞에 적혀진 레터링도 너무 이뿌구요!!

솔트 바닐라, 솔트 초코, 솔트 카라멜, 시나몬 슈가, 무화과 크림치즈, 코코넛, 말차 소보로, 누룽지 소보로 등 종류가 여러가지여서 취향에 맞게 골라 드시면 된답니다!

 

엘피판들 색감이 검은색 테이블과 잘 어울리는 느낌! 옆의 창가쪽 테이블도 장스텐드에 큰 포스터가 눈에 띄게 이쁘죠! 그리고 저 사이로 보이는 공간이 왼편 룸입니다ㅎㅎ

 

왼편 공간 안에 들어와서 밖을 본 모습이에요, 알렉스 카페 의 테이프가 놓여져있고 바라보는 방향이 손님들과 저와 얼굴이 마주 보지않아서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난 앞사람을 보는데 자꾸 마주치면 민망쓰^^;;)

 

문이 떼어져 있는 느낌도 좋구요 바깥은 화이트와 블랙이라면 여기 룸은 조금더 코지하고 차분하면서 따듯한 느낌이 드는 공간이에요

 

코코넛, 누룽지, 무화과 크림치즈, 솔트초코, 솔트 카라멜 5가지의 디저트 종류와 음료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시그니처 알렉스 커피를 주문했어요

 

휘낭시에가 겉은 약간 건조하면서 속은 촉촉하니 각자 다르게 들어간 토핑의 식감과 잘 어우러졌고, 알렉스 카페의 시그니처 커피는 역시 화이트크림이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정 중앙에 놓아진 커다란 화분과 커다란 마샬 스피커, 문에 붙혀진 아까 밖의 알렉스 카페 테이프가 붙혀져있는 느낌 또한 좋았어요😏

 

긴 얘기를 지인과 나누면서 떨어진 음료 뒤 다른 음료를 주문해 보았어요 이건, 피치 선셋 에이드! 밑에 과육이 깔려있어서 저어준 뒤 한모금마셔봤더니 달달하면서도 상큼하게 복숭아 맛이 은은하게 났어요 (딱, 에이드의 당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확실히 많은 종류의 구움과자류가 정말 맛있었어요!! 딥하면서도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도 맘에 들었고 매장의 선곡이 분위기에 맞게 묵직하면서도 차분해서 귀까지 즐거웠어요👍🏻 매장의 자리만 있어준다면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공간이었어요 이런 느낌의 감성 카페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충분히 만족하실만한 공간은, 연신내 카페 알렉스 카페 이지 않을까 싶어요☕

 



연신내 카페 [ 알렉스 ] 방문안내 설명해 드릴게요!

연신내역 7번 출구에서 쭉 직진하시다보면,

왼편에 메디펫 동물병원 건물이 있어요

그 건물 골목으로 들어가서

바로 처음 나오는 4거리를 넘어

(코스믹버거랩 위치한 사거리)

조금만 가시다보면 왼편에 있는

카페를 발견하실거에요!!

 

영업시간 12:00 - 22:00

⚠매주 수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하셔서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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